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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소식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요셉의원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되어 전체틀니를 하게 된지도요.

작성자
양창호
작성일
2016.07.24
첨부파일









제목 없음





http://www.skylovepc.com



위 링크 클릭하시면 새창이 열리면서

♥ 명주랑 ~ 아빠랑 ♥

치과 치료 해주신 것

감사함, 그리고 은혜 잊지 않고,

~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  영혼을 깨끗히 유지시키면서

신(神)을 닮아 가려는 삶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kylovepc.com/Yang%20Chang%20Ho%20010%203277%203708.mp3

위 링크 클릭하셔서  ♥ 김 정식 치과의사 선생님 ♥ 

인터뷰 들으시고...신(神)이 주신 달란트를 나누시는 봉사,소명,

♡ 감동, 은혜 ♡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더, 치과 치료와 전체틀니를 무료로 해주신

김 정식 치과 의사선생님과 요셉의원 치과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치과치료를 해주셔서, 밥을 먹을수있게되어 건강해져서

자활조차 꿈꿀수없는 근로능력이 없는 수급자 1종에서

자활을 꿈꿀수있는 근로능력이 있는 조건부 수급자 2종이 되어서

2016년 08월 03일 현재, 자활을 위해 취업성공패키지 참여하여

직업훈련을 6개월까지 받을수있는 취업성공패키지 2단계까지 와 자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신 (神)이 저한테 주신

컴퓨터에 관한 지식들에

이번 직업훈련을 통해 더 역량을 강화시켜서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저의 지식들이 ~ 필요한 곳에 ~

 사용되어지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내어 가겠습니다.



요즘 너무 덥죠 *^^*

딸 아이한테 ( 8월 10일이면 만 18세 됩니다)  카톡친구 맺으면

아이스크림이 무료란다.



이벤트 참여해서 아이스크림 무료로 먹었니??

물어보았더니...컥...모르더라구여^^;



미쳐뿌러^^;..



내 주위를 보면 40대 이상 부모들은  거의 컴퓨터와 스마트폰 활용을 잘 못하여

10대 또는 20대 자녀한테 배우는게 보통인데 어찌된게 우리집은 내가 딸아이한테 스마트폰 활용을 알려주게 되다니^^;



아무튼...딸아이한테 말했습니다.



아빠는 벌써.. 롯데리아 이벤트에 참여해서 아이스크림 먹었다.



너도 참여하고, 너의 친구들..또는 사돈에 팔촌한테까지 ㅎ 알려서

롯데리아가서 아이스크림 무료로 먹으라고 해라..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컥 그런데 카톡은 하면서도 카톡 플러스친구..추가는 카톡들어가

어떤 메뉴로 들어가서 해야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더군요.^^;



모르시면 자녀분한테, 자녀분도 모르시면 롯데리아 매장에 가서 알려달라고해서

이 더위에  잠시 여유를 가지시고 아이스크림 소중한 친구분들과 같이 드세요.^^



딸아이한테 롯데리아 이벤트 알려주면서 내 나이 만 50세에

컴퓨터를 전공하지 못했더라면



나 또한 요셉의원을 컴퓨터로 알아내서 무료로 치과치료도 받지 못하였을거고.

작은 것이지만 이런 스마트폰 활용조차도 못하고 살았을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더군요.



지난 1년....살아내온..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하게 여겨져서...여기에...글을 써 내려갑니다.



찬미예수!!









제가 컴퓨터를 배우지 않았다면 제나이 또래 분들과 마찬가지로

컴퓨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아이폰, 아이패드

이런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기계들에 문외한 이었을 겁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한건 컴퓨터를 배웠기에 이러한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기계들 사용에 활용에 능숙하다는 겁니다.



제가 컴퓨터를 활용하지 못했다면 요셉의원을 알지도 못하였을 겁니다.



작년 ...이세상 어디엔가는 반드시 무료로 치과치료를 해주는 곳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딸아이를 재워놓고 밤을 새워가면서 ...제가 가진 유일한 세상과의 연결끈인 컴퓨터를 가지고...며칠밤을 ..거의 꼬박 지새우면서 인터넷바다를 헤메이고 절망속에서...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다녔더랬습니다.



벌써....1년이 다 되어가네요.



요즘은 ~ 노숙자와  일용직 노가데 노동자 ~  중간 정도의 차림새...코디를 하고

영등포에서 거의 하루종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영등포로 출근하면 거의(??)  매일 롯데리아에 들려서 500원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면서, 에어콘 바람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롯데리아 자동물티슈 기계에서 물티슈 2장 정도 뽑아서 나옵니다.^^;



노숙자 차림이라면, 단돈 500원에 에어콘 바람 +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행복마져도 없을지도 ~ 힘들지도 ~ 모릅니다.

옷차림에 악취에 ...쫒겨나지 않을까요?? ^^;



토마스의 집에서 200원을 주고, 밥을 먹을려면 자격지심에

거의 노숙자 차림이어야   ~ 신 (神)께 미안함이 덜 합니다.~



롯데리아 들어가서 잠시 땀을 식이고, 가진돈이 넉넉하지 않으니

단돈 200원짜리 밥을 사먹는 처지에 몇천원하는 햄버거를 사먹는 다는

생각자체가 ~죄~를 짓는 느낌이 ~어느날 부터~ 들기 시작했습니다.



토마스의 집 밥값 200원,

광야교회 ~ 작은 커피 자판기 ~ 커피 단돈 100원,

롯데리아 아이스크림 500원.



하루에 사용하는 돈이 평균적으로 800원 이네요.^^;



딸아이와 살아남기 위해...술도 끊은지가 오래고..,

담배도 끊은지가 오래고..인간관계도 (= 여자 포함 ^^;) 끊은지가 오래고...,



기술적인 감각이 무디어지는걸 방지하기 위해 아무리 어려워도

한달에 한번, 꼬박꼬박 구입하던 컴퓨터전문잡지 ~ 스마트 PC사랑 ~ 도

어느날 부터 정기구독을 중단하고 영등포도서관에 가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살다보니 300원짜리 자판기 커피는 비싸서?? 먹지 못하고 ^^;

밥 한끼 2백원에 사먹다 보니...5천원짜리 밥도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사먹지도 못하고 ^^; 아무튼 이상한 병이 걸려버렸습니다. 바보가 되어버렸습니다.



누군가를 만나서 사교를 위해, 인관관계유지를 위해 

2만원 ~ 3만원정도  금액의 기본적인 ?? 접대 또는 외식을 한다는 것

자체 조차도  상상할수없는 큰 사치를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어느날 부터 들어버렸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이상한 경제관념의 병이 걸려버렸습니다.^^;



아무튼 돈 몇백원, 돈 몇천원이 이렇게 값지고...큰줄 미쳐 몰랐습니다.



개인적인 큰 일이 없는 한 요즘은 토마스의 집에가서 점심을 해결하고,

저녁은 광야교회가서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요셉의원은 치과치료를 무료로 해주셔서..너무 죄송스러워...피해 다닙니다^^;



요셉의원에서 점심때마다 나누어주는 빵한조각...저걸 받으면

아침마다 딸아이 학교갈때 우유랑 주면 아침마다 굶겨서 딸아이 학교보내고 죄책감에 마음 아퍼하는 일 반복되지 않겠고,..생활비도  절약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어느날 부터 들더라구여.



그런데, 요셉의원에서 주는 빵을 받으려고 줄서 있는 분들을

며칠동안 유심히 지켜보니 거의 나이 많이 드신 분들이 많더군요.



그 줄에 나를 포함시켜 줄을 서게 하는데는 망설임이 며칠동안 지속되었습니다. 그 줄에 나를 넣어보니 자격지심에 멀쩡한?? 젊은 넘이 빵을 받으려고 줄을서??? ...이런 자격지심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서 범죄하는것도 아니고, 저 빵만 매일 받아가면 큰 도움이?? 되겠다. 하는 생각에 모자를 꾹 눌러쓰고 거의 1시간 줄을 서서 빵을 받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빵을 받을때마다 사회복지사님을 만나게 될때도 있고, 수염이 아주 기신 신부님이 계단에 서서 지켜보실때도 있고.....아무튼 ...어느날...부터인가,

빵을 받고 요셉의원을 나오는 마음이... 영혼이 불편해지지 시작했습니다.



그래..그래도 나는 아직은 가진게 많은 사람아닌가??



하는 생각을 내 머리속에 억지로  쑤셔넣으면서...요셉의원에서 빵을 받는 것은 그만 두었습니다.^^;



요셉의원 사회복지사님은 자꾸 저만 보면 (이상하게 토마스의집에서 또는 광야교회에서 밥을 먹으려고 줄서있으면 무슨 인연인가 ^^; 사회복지사님과 자주 마주칩니다.난감하죠 ^^;)  불러서 신발이 남루해보였나??

 

신발도 챙겨주시고, (참고로 사회복지사님이 주신 등산화,  작년 겨울내내 거의 매일 신고 다녔습니다.^^: 등산화라는 신발이 그리 따스한지, 겨울내내 작년겨울 밥먹으려고 거의 1시간동안 줄서서 추위와 싸우는 동안  동안 새삼깨달았습니다. 전직 범죄자?? 답게 ^^; 발이 280 으로 무지 커여 ^^; 그런데 나한테 맞는 신발이 있었다니 ^^; 신고 다니면서 바보처럼 헤헤 하면서 신기해했습니다.)



또 한번은 부르시더니 세탁기 세제까지 챙겨 주시고 ^^;



메고 다니는 낡은 가방에 세탁기 세제를 넣고 집에 돌아오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내가 노숙자라면...이 세제를 먹이로 줄  세탁기 조차 없을 것 아닌가??



집에 돌아와 14년된..통돌이 10KG짜리 낡은 세탁기를 처치곤란한 대상, 기회만 되면, 형편만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과감하게 버리려고만 생각했던 ...14년된...낡은 세탁기를 사용하면서도 구박만 했던 낡은 세탁기를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래도 많은걸 이미 가지고 살면서도, 감사함을, 누군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걸 잊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들을 해보았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내머리속에 떠오른 것 자체에 감사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치과 치료도 받았고 ( 2015. 10.23 위아래 전체틀니 장착'), 이가 하나도 없어

밥과 반찬을 먹는게 아니라, 마셨는데, 전체틀니를 해주셔서

식사를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몸도 건강해져서

자활도 꿈꿀수 없는 근로능력이 없는 수급자1종에서

자활을 꿈꿀수있는 근로능력이 있는 조건부 수급자 2종이 되었습니다.

(2016년 05월 31일기준)

 

아무리 어려워도, 더 열심히 삶을 발전시켜나가고

영혼을 더 맑게 헹구어 내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자활을 해야하는데 쉽지 않으니, 잘해주신분들께 아무튼 너무 죄송해서

요셉의원은  피해 다니는 편입니다.^^;



작년에 요셉의원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 게 되면서 상담 후,  

치과치료를 받으러 다니면서 요셉의원 옆에 있는

토마스의 집, 광야교회를 알 게 되었습니다.



치과 치료를 받고 나오면서 무료 급식을 받으려고 줄서있는 분들

일명: 노숙자분들 이 서계신 줄에 저도 서 보았습니다.

잊지도 않습니다. 2015년 09월 27일 !!



이가 단 한개도 남지 않아 ..뭔가 먹어야 하는데, 사먹을 돈은 넉넉하지 못하고

이렇게 먹지를 못하면 다시금 또 영양실조걸려서



다시 폐결핵이 재발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또 처하게 되는데 하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합리화?? 시켜, 크 나큰 용기를 내어

썩은?? 냄새들이 나는 노숙자들이 줄서있는 줄에 나도 ~ 포함 ~ 시켰습니다.



인간의 몸에서 그런 악취가 썩는냄새가  날 수 있는다는 것에

너무 서글퍼서 눈물이 찔끔 나왔습니다.



더 놀랍고 놀라운건 그 썩은 냄새, 술에 쩔어 입에서 나오는 말들마다

욕이 표준말인?? 사람들을 상대하면서도,  봉사자들과 사회복지관계자들

묵묵히 신(神)의 행함을 대신 하고 있다는 겁니다.



영등포역에 있는 자전거 주차장에 자전거를 주차시켜놓고, 영등포도서관 회원증을 만들어서 컴퓨터사용, 또는 책을 빌리러 또는 컴퓨터전공서적, 컴퓨터 월간잡지 등등을 이용하러고 저전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영등포 자전거 주차장에서 자전거를 찾아서 영등포공원에 가서 산책겸 시간을 보내다가 광야교회에서 저녁을 먹고 ...요즘...이렇게  영등포에서 작년 9월부터 지내고 있습니다.



요셉의원, 토마스의집, 광야교회..이렇게 3형제 처럼 모여있습니다.

그들의 행함을 보고, 저의 영혼이 더욱더 맑아졌고,

그들의 선한 믿음에  저의 영혼의 껍데기인 육신마져 건강을 되찾고 있습니다.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신(神)의 사랑을 받기 시작한지도..

요셉의원,

토마스의 집,

광야교회,

그들은 천주교, 기독교 이런 종교를 떠나서 묵묵히선함을 행하고  있습니다.



단,  한번도 선함을 댓가로 종교를 내게  믿으라고 강요 하지도 않습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수급자 선정의 잘못된 부분인

부양의무자와 추정소득 2인가족기준 61만원  때문에

하루 아침에 저 또한 노숙자가 될 수도 있겠더군요.



나중에 병이 들고, 홀로 남게 되더라도 ....지난 1년 동안의 생활을 돌이켜보면...두려움이 없어지더군요.

제도권안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분들,...의식주와 의료보험증 조차도 없는 분들 치료해주고, 요셉의원, 광야교회, 토마스의집...이 3형제가 신(神)을 대신해서 선함을 행할지니...!!





너무 덥죠 *^^*...7월 31일 까지 롯데리아에서 500원 아이스크림 한 개가 무료 입니다.

카톡친구plus 추가 하면요...이말씀 드릴려고 하다가 ㅎㅎ 이야기가 이렇게 길어졌군요.ㅎㅎㅎㅎ



더운데...롯데리아 가셔서 에어콘 바람과 손을 잠시 딱을 수 있는 물티슈와 공짜 500원 짜리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노숙자 차림이 아니라....쫒겨나지 않고 이런 호사??? 도 누리는 구나...하는 생각 한번 해보세요^^;



그러면 저처럼 행복감과 감사함이 무럭무럭 더 생기면서

스스로가 참 많이 가졌구나..하는 생각에 아무리 힘들 삶일 지라도 감사하게 되지 않을까요?? !! *^^*





금요일은 광야교회 배식시간이 19시 30분 ~ 20시 20분 까지 입니다.



거의 1시간 줄을 서서 기다리다  저녁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2016년 07월 22일 현재)





맞은편 초라한 옷차림의 형제님이(일명: 노숙자) 식사를 하다말고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면서 눈치를 보더니..

주머니에서 라면 빈봉지를 꺼내서 밥과 반찬을 광야교회 봉사자들 눈치를 보면서 몇수저 넣고..나서...식사를 하더군요.



맞은편에서 식사를 하던 나는...고개를 푹..더 숙이고...밥을 입에 넣는 작업에만 열중하는 척 하는게, 그 형제님이 덜 수치스럽고, 부끄러워지지 않게끔..배려?? 하는 행동이었습니다.

빈 라면 봉다리를 쓰레기 통에서 줏어서 ...배식 받은 밥 조금하고, 반찬을 빈라면 봉다리에 넣어..주머니에..챙기더군요.



그 양이 얼마나 된다고..ㅠㅠ..그래도, 감사한건...그 형제님의 모습을 보면서..그래도 삶의 기력을 놓지 않으셨구나. 그래도 삶을 포기는 하지 않으셨구나.

삶의 기력과 포기가 찾아오면....저렇게 살아낼려고 밥을 빈봉다리에 챙겨 가는 것조차 할 의욕이 사라져 버릴 터인데....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지난 1년동안 영등포 생활을 하면서...나는 참 많은 것을 신(神)이 주셨구나...그리고, 이미 많이 가지고 있었구나. 하는 감사함을 더욱더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신 (神)이 나를 이곳으로 인도하심이 ...내게 이미 주신... 달란트는 아닐까...생각해봅니다.





~ 달란트는 그 의미가 재능이기 때문에 흔히 자신이 타고 태어난 재능을 키우는 것으로 설명하는데

이는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지만 온전한 설명은 되지 못합니다.



달란트는 기능적인 재능의 측면으로 설명하기 보다는 품성적인 재능으로 설명해야 옳습니다.



즉... 우리는 태어날 때 부모로부터 성품을 유전받는데 이를 달란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달란트가 사람마다 차별이 있다는 것은 우리의 품성이 서로 정도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어떤 사람은 태어날 때무터 온화한 기질인가 하면 다른 사람은 거친 성격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타고난 성격이 어떠하든 간에 사람은 자신의 성격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 것이며 죽을 때 그것을 하느님 앞에서 셈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비록 좋은 성품을 타고 태어난 사람은 더 많이 성품을 발전시켜야 하며

비록 개 같은 성격을 가지고 태어났다 하더라도 자신의 인생을 타고난 성격 탓으로 돌려서는 안되며 그 성격을 죽을 때까지 그대로 가지고 가는 것은

한 달란트 즉 빈약한 성품을 땅 속에 묻어 두었다가 그대로 주인께 돌려드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인생에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만난 것은 바로 이 달란트를 키워서 예수님과 같은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주어진 인생에서 완전한 닮음에 도달할 수 없었다 할지라도 그는 기회가 계속 주어지게 될 때 예수님과 같은 사람이 분명히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이에게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것입니다 ~





찬미예수!!







광야교회 무료급식 5일간 운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거의 매일 오시는 분들은 위 공지사항을 보시고,

다른곳으로 가서 배식을 받으시겠지만...몸이 아프거나 하셔서

가끔 오시는 분들은 오늘 부터 배식이 없는데



지하철 요금 왕복지불하고 오셔서 문 닫아있는 광야교회를 보시고

허탈해하고, 힘들어하실것 같아서 어제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노인분들이나, 장애인분들은 지하철 무료라서 무료급식을 받으러 다니는데

돈한푼 들지 않지만 그외 분들은 정보에 어두우면 지하철 요금만 날릴수있습니다.



주위 분들께 광야교회 저녁 급식 휴가로인해 5일동안 없다는 사실들

전도하는 마음으로 주위 형제님들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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