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원

홈페이지 멋지게 오픈하셨군요~짝짝짝~사진 수정 작업 꼭 도와드렸어야 하는데..죄송합니다.ㅜㅜ

저는 회사에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회인이라 사회인 야구리그 가입해서 주말에는 야구도 열심히 하고 있구요.

 벌써 10개월이 지났네요. 일주일에 하루였지만 요셉의원에서 봉사할 때 저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왜냐면 그곳에서 저를 필요로 하셨거든요. 저는 그것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퇴근하면서 항상 요셉의원 앞을 지나가고, 매번 고개를 쑥 빼어 요셉의원을 쳐다봅니다.

그리고 곧 고개를 숙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예전의 그 마음을 잃어가는 것 같아 씁쓸하기 때문입니다.

요셉의원과 요셉의원에 계시는 모든 분들은 변함이 없을텐데 말이죠. 



여전히 제 안부를 물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보고싶습니다.  곧 찾아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