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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포커스

새사제 김석훈 안드레아

작성자
요셉의원
작성일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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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때 엄마대신 식당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였고,

4층 옥상을 올라와봤다고 합니다.

오늘 처음 와본다는 경당에서 그렇게 첫미사가 봉헌됩니다.

 



 

천주교인천교구 김석훈 안드레아 신부님

 



 



태어남부터 힘겨웠던 세상과의 싸움에서 하느님은

항상 곁에 계셨답니다.

산모와 아이가 죽음에 직면했을때에도, 순식간에 일어난 교통사고에서도,

눈썹도 없앴던 20년지기 아토피에서도

하느님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녀임을 드러내셨답니다.

응답이라도 하듯 건강한 자녀로 자라나

하느님 말씀의 증거자로 새롭게 거듭남에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안드레아 신부님이십니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요한 15.4)







 

사제의 사제이신 예수님!

지금 이 모든 것에 감사드리며,

주님의 길을 따르고자 길을 나선 안드레아 신부님의 두발을 축복하시고,

주님의 일을 하는 두손에 강복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