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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원장선우경식 요셉 |
요셉의원은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부설 시설입니다. 따라서 우리병원 대표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대표이사 김운회 주교님입니다. 하지만 병원의 실제 운영책임자는 요셉의원 원장입니다.
우리병원은 1987년 8월 29일 개원 당시부터 선우경식(요셉)님이 원장을 맡아 21년간 운영을 해 왔습니다. 요셉의원은 초창기부터 무료병원으로 출발하였기 때문에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주위사람들로부터 “무료병원을 어떻게 운영할 수 있나? 3개월 이상 버티기가 어려울 것이다”라는 걱정을 많이 들었습니다. 선우경식원장님은 이런 어려움을 무릅쓰고 이 병원을 21년간 이끌어 온 분입니다.
물론 수많은 의료봉사자, 후원자들의 도움과 하느님의 보살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겠지만 선우경식원장님의 가난한 이들을 향한 열정과 사랑이 없었다면 오늘의 요셉의원은 상상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선우경식 원장님은 “가난한 환자들은 하느님이 내게 주신 선물”이라며 그들을 위해 일생을 바치신 분입니다.
선우경식 원장님은 2008년 4월 18일 가난한 이들의 손을 놓으시고 하느님품으로 선종하였습니다. 정부에서는 그 분의 공로를 기려 2008년 6월 12일 국민훈장 동백장을 추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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